와후는 로라를 만드는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사실 와후 키커가 있지만 보급형으로 와후 키커 코어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세요 저희도 가격적인 측면에서 고려했을 때 와후 키커 코어도 괜찮을 거 같아서 와후 키커 코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보급형이라 해도 가격이 만만치는 않죠 ㅋㅋㅋㅋ 구매한 곳은 링크 달아놓을게요!
와후 키커 클라임
와후 키커 클라임은 앞바퀴 대신 장착하는 높낮이 조절장치에요 경사도를 저항 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직접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경사도 높이고 낮추는 거는 제가 밑에 영상 첨부해둘게요 확실히 경사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으니 업힐 느낌도 자연스럽게 나는 거 같아요~!
와후 역풍 센서 제어 스마트 팬
사실 밖에서 자전거를 타면 탈 때는 덥지 않잖아요 타고 나서는 더울지언정 … 근데 또 인도어사이클링을 하면 바람도 안불어서 시원한 느낌도 없고 또 바람 소리나 이런 게 부족해서 좀 아쉬운 것도 없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바람이 나와주는 장치까지 설치해주면 좀 더 밖에서 타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
물론 이것도 다 돈이니 굳이 사실 필요는 없겠죠 그냥 앞에 선풍기 두고 타셔도 괜찮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나름 속도에 따라 바람도 세게 나오고 그래서 저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은근 없으면 허전해요 라이딩할 때 소리도 밋밋하고
즈위프트 준비물
사실 즈위프트 준비물은 아이패드정도 아니면 티비랑 연결할 수 있다면 티비까지 연결해주면 더욱 좋겠죠!
인도어 사이클링의 최대 단점이 지루하다는 건데 이걸 또 파악해서 다양하게 앱들이 나와서 좋은 거 같아요 대표적인 앱들이 즈위프트랑 루비죠
즈위프트는 좀 더 게임형식이라면 루비는 실사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둘다 무료 체험 가능하니 무료 체험해보고 더 끌리시는 거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즈위프트가 월 만원이 넘어가서 사실 가격적인 측면에서 저렴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래도 루비보다는 더욱 게임적이 요소들이 들어가니 개인적으로 루비보다 더 재밌습니다!
저렇게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타면 또 실제 라이딩하는 느낌도 나고 경쟁자들이랑 경쟁하게 되는 맛도 있고 아이템 모으는 맛도 있고 재밌는 거 같아요!
사실 인도어사이클링은 정말 매니아들 아니시면 굳이 추천은 안해요! 저도 일하는 곳에서 설치해줘서 타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치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드니까요 그래도 확실히 밖에서 타기 힘드실 때, 또 요즘 같은 코시국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